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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신여대 백미향 마라탕 후기 엽떡대신 마라탕 ♥

by CottonCandya 2019. 6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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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학교에서 계절학기를 듣고 있다.

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메뉴를 생각하던중

마라탕이 급 땡겼다!

사실 처음에는 엽떡을 먹을까 생각했는데..ㅜ

혼자 먹기에는 남길게 분명하고,

또 쫄깃한 중국당면이 너무너무 생각나고 차라리,

마라탕 집에 가서 중국당면을 많이 담아서 양껏 먹자는 생각에 마라탕을 점심 메뉴로 정했다 !!

 

내가 가기로 결정한 곳은 성신여대에 있는 백미향 마라탕 집이다.

 

 

간판은 위 사진처럼 생겼다!

 

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맛있었다.

재료를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담아가다, 카운터에 갖다 드리면 끓여 주신다!

 

마라탕을 주문하는 방법은

원하는 재료를 양껏 담고 ( 중국당면, 야채 등 최소 8000원 이상 담아야 만들어주신다)

-> 카운터에 가져가서 그램 수당 가격을 측정하고

-> 매운맛 정도를 결정하고

-> 결제하면 끝 !! 이다

 

 

 

나는 중국당면이 너무 땡겼기 때문에

많이 많이 넣었다!! 대만족 이였다 후

가격은 최소 8000원 부터여서 넉넉하게 담았는데 가격은 9600원 정도 나왔다.

조금 비싼 것도 같지만..?? 엄청 배부르게 먹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 이 가격을 주고 시켜 먹을 거 같다 ♥

 

 

먹다가 잠깐 찍어본 사진 ㅎㅎㅎ

(중국당면 많이 + 연근 + 양배추 + 청경채 + 버섯 + 목이버섯 + 숙주 )

이렇게 넣었는데 양배추를 더 많이 넣을 걸 조금 아쉬웠다!

중국당면이 맛있긴 한데 끝에 가서는 조금 정말 조금..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

아삭한 양배추랑 같이 싸먹으면 그게 좀 중화되는 느낌이 들었다.

다음에는 양배추를 4개는 넣어야지 생각했다!

 

성신여대 마라탕 집을 찾고 계신분이라면 백미향 마라탕 집 추천드리고 싶다 ♥

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맛도 굿 이다 ㅎㅎㅎ

 

초면에 사랑합니다 보면서 먹기 ★ 갈릭커플 넘좋아ㅜㅜ

 

 

 

너무 행복한 순간이였따 - ☆

 

 

위치는 다음과 같다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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